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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친동생 크리스탈과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모태 미녀 자매의 위엄이 돋보였다. 두 사람은 자체발광 비주얼로 나란히 앉아 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사진을 완성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 답게 사복패션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각기 다른 데님룩을 선보였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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