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연봉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시즌을 돌입한다.
NC 다이노스는 12일 "2017시즌 국내선수 6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FA 내야수 조영훈과 2년 총액 4억 5,000만원에 재계약한 NC는 모든 국내선수들과의 연봉계약 역시 마무리했다.
주요 선수로 원종현, 최금강, 김성욱이 새롭게 억대 연봉에 진입하였으며, 장현식(2,700만원-> 6,400만원, 137% 인상)와 김준완(3,000만원 -> 7,000만원, 133% 인상)이 각각 투수와 타자 최고 인상률을 기록하였다.
[원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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