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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신화도 '자기야' 앞에선 역부족이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4에 비해 0.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자기야'는 꾸준히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신화가 출격했지만 시청률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이날 방송분은 4.9%의 시청률을 기록, 5일 방송분 시청률 5.3%에 비해 0.4%P 하락했다.
MBC '닥터고'는 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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