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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그룹 EXID가 중국판 '위아래'의 뮤직비디오 논란 속에서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 10일 EXID의 중국판 '위아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해당 뮤직비디오에 대한 현지 팬들의 기대도 잠시, 중국 자금성(고궁) 앞에서 노출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EXID 멤버들의 뮤비 속 모습이 논란이 되면서 공개 하루 만에 뮤직비디오 재편집 본이 다시 게재됐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이 무색할 정도로 '위아래'는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QQ뮤직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흘 만에 81만이 넘는 뷰를 자랑하면서 뮤직비디오 종합 순위 4위를 차지해 중국 내 위상을 떨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사이트 '인웨타이' 뮤직비디오 차트 캡처]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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