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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엄정화가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이소라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이소라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엄정화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았다.
그는 엄정화를 만나자 자신의 남자친구와의 영상통화를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미국에 있는 이소라 남자친구와 통화를 했다.
통화를 끊자 엄정화는 눈물을 왈칵 쏟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치 내가 너를 시집 보내는 것 같다. 어떻게 기도해준다는 말을 할 수 있냐. 감동받았다"고 얘기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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