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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첫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은 온스타일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일부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내용은 서현이 지난 16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 자리에서 팬들에게 직접 언급하며 알려졌다. 이날 서현은 이번 활동 계획을 밝히며 "앨범 기획 단계부터 찍었다"고 말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그러나 아직 방송 시기 등은 정해진 바 없다. 온스타일 측은 "서현이 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맞지만 어떤 장르가 될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현의 첫 미니앨범 ‘Don’t Say No’(돈트 세이 노)는 17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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