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현빈, 유해진 등 영화 '공조' 팀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서울 극장가에 뜬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18일 개봉을 앞두고 현재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이다. '더 킹'과 함께 한국영화의 쌍끌이 흥행을 예고했다.
이에 '공조' 측은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18~22일 5일 연속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인사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남한형사 강진태 역의 유해진과 북한 최대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의 김주혁, 북한형사 현빈이 쫓는 박명호 역의 이동휘, 차기성의 오른팔 성강 역의 공정환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8일에는 CGV청담씨네시티와 CGV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데 이어, 19일에는 CGV용산, CGV여의도, CGV영등포, 20일에는 메가박스 신촌, CGV신촌, CGV홍대에서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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