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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일본 그룹 에그자일(EXILE) 출신 히로를 만났다.
30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스트프렌드, 형제, 회식, 긴자" 등의 해시태그를 넣고, 훈훈한 미소와 함께 히로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양현석과 히로는 1969년생 동갑내기로, 댄스그룹 출신 제작자로 공통점이 많다. 서태지와아이들로 데뷔한 양현석은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하다 YG엔터테인먼트의 전신 양군기획 대표로 제작을 시작했다. 히로는 역시 ZOO, 에그자일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 2013년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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