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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화려한 귀환을 알릴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3 아이덴티티’는 23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이 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 세계 흥행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외 언론은 ‘M. 나이트 샤말란의 진화’(Consequence of Sound), ‘쉴 틈 없이 몰아친다’(Variety), ‘M. 나이트 샤말란 최고의 작품!’(Collider), ‘감독의 전매특허 스토리텔링!’(Movies.com) 등의 극찬을 보냈다.
2월 23일 개봉.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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