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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이 19금으로 벽을 높였다.
31일 '인생술집'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청소년 관람 불가'로 시청 등급을 확정했다"라며 "2일 방송되는 이다해 편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생술집'은 편집 방향에 따라 '15세 이상 관람가'와 '청소년 관람 불가'로 시청 등급을 정해왔다.
'인생술집'은 술과 토크가 결합된 토크쇼로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는 콘셉트를 앞세우고 있다.
다만 실제 음주가 이뤄지는 만큼 수위 조절이 불가피 했다. 제작진은 시청 등급을 높여 나름의 콘셉트를 좀 더 부각시킬 전망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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