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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수종이 2년여 만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하차한다.
31일 소속사 측은 "최수종이 27년 만에 KBS 해피FM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라디오 DJ를 맡고, 또 이후 차기작 준비를 위해 '잘살아보세'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잘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북한의 생활방식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형식의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수종은 "그동안 '잘살아보세'를 통해 비록 가상의 가족이었지만 진짜 가족처럼 생활하고 가장의 역할을 하면서 동고동락을 했는데, 좋은 기획과 좋은 프로그램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탈북민들의 이념과 사상, 교육 등 서로 배워 온 모든 것들이 다르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필요하고 힘이 된다면 탈북민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수종은 오는 2월 6일부터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를 진행한다.
[최수종. 사진 = 더프로액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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