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정민이 개그맨 김구라와의 열애 루머를 부인했다.
1일 밤 MBC '라디오스타'에선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 등이 출연한 '위기탈출 넘버5' 특집이 방송됐다.
김정민은 최근 이슈였던 김구라와의 열애 루머에 "정말 아닌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서 너무 당황했다"며 "허심탄회하게 정말 아니다"고 말했다.
특히 김정민은 김구라가 열애 루머 당시 "본인이 너무 흥분하고 싫어하더라. 제가 더 싫을 것 아니냐"고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김정민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할 때 쓱 지나가는 댓글로 '둘이 사귀는 것 같다'는 게 많았다"며 "어두운 곳에서 잠깐 얘기하는 게 캡처가 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