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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민효린과 3월 초 계약 종료, 지지 응원할 것"
2017-02-08 15:43:3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8일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민효린과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초 계약이 종료된다. 그동안 서로 충분한 대화를 나눴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민효린의 향후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민효린은 지난 2014년 3월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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