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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터스텔라’ 매튜 맥커너히가 선택한 영화 ‘골드’가 3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골드’는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한 남자가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찾은 희대의 한탕실화를 그리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인터스텔라’로 천만 관객을 끌어모은 배우다. 특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제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로맨틱가이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환자 역을 위해 매일 계란 흰자와 닭 가슴살 한 조각만을 먹으며 21kg 감량에 성공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매튜 맥커너히는 이번에는 햄버거만 먹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시 21kg을 찌우면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그는 금을 찾으려는 사업가 케니 역을 맡았다 .
‘골드’는 1997년 광산개발회사 브리-X사가 최대 규모의 금광을 발견하면서 벌어진 희대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사진 제공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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