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창욱 액션이 스크린을 장악했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13일 하루동안 13만 48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0만 3,074명이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
이 영화는 신선한 스토리와 통쾌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팀플레이로 개봉 직후 입소문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는 6만 5,401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32만 7,572명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터엔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