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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릭 앤 트루' 시즌 1이 마지막까지 씨스타 소유부터 EXID 하니-정화까지 이어지는 핫한 라인업과 함께 기대 그 이상의 매직X사이언스 쇼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상상 초월의 과학과 마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회 상식을 깨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KBS 2TV '트릭 앤 트루' 시즌 1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씨스타 소유부터 EXID 하니와 정화, 레드벨벳 웬디와 조이, 강남, 송은이, 문지애,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이 시즌 1의 마지막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상상 연구원들은 리액션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며 쇼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자신의 의견을 방출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씨스타 소유와 EXID 하니의 '스타 호스트' 도전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직X사이언스 쇼를 위해 무대에 선 두 사람은 스타일부터 행동-말투 하나하나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무대를 휘저었고, 이내 스튜디오는 환호성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릭 앤 트루' 제작진 측은 "소유는 물을 소재로, 하니는 불을 소재로 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특별하고도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강렬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트릭 앤 트루' 시즌 1 마지막 회를 꽉 채워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트릭 앤 트루'는 매주 연예인 호스트가 등장해 직접 시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 시즌1 마지막 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트릭 앤 트루'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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