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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 유민과 차희가 14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진행된 두번째 미니앨범 '키스 온 더 립스'(KISS ON THE LIP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4년 데뷔한 멜로디데이는 그 동안 청순, 유니크, 걸크러시 등 다양한 콘셉트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존재감을 키워온 팀으로 멤버 여은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의 왕좌에 오르고, 다양한 OST에 참여하는 등 가창력도 인정받은 걸그룹 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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