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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제문이 자숙을 끝내고 영화 '아빠는 딸'로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윤제문은 오는 4월 '아빠는 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3월 8일 열리는 제작보고회 참석을 확정하는 등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적발 이후 첫 행보다. 그는 2010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적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당시 영화 '덕혜옹주' 언론시사회 등에 불참한 바 있다.
윤제문은 '아빠는 딸'에서 아빠 원상태 역을 맡아 여고생 연기를 펼칠 예정. 데뷔 이래 가장 착한 캐릭터를 소화한다. '아빠와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정소민)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는 '아빠와 딸'의 출연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 있었고 딸 가진 아빠로서 공감이 됐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형협 감독은 "윤제문은 무뚝뚝한 외모에 비해 순간적인 집중력이 굉장히 뛰어난 배우"라며 "아저씨가 여고생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자칫하면 과해 보일 수 있는데 균형을 굉장히 잘 맞추어 주셨다"고 전했다.
[사진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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