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터스텔라’로 천만배우에 등극한 매튜 맥커너히가 선택한 영화 ‘골드’가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에 오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는 아직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은 시나리오 중 할리우드 제작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을 선정하는 것을 일컫는다.
매튜 맥커너히는 ‘골드’의 시나리오를 보고 “내가 직접 꼭 해야 한다고 말한 몇 안 되는 시나리오 중 하나였다”라고 밝혔을 만큼 뛰어난 시나리오임을 입증했다. ‘골드’ 외에 ‘위플래쉬’ ‘레버넌트’도 이 리스트에 올랐다.
‘골드’는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한 남자가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찾은 희대의 한탕 실화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골든 게이트 실화 사건을 극화한 작품. 흥미로운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전개, 특히 실패로 가득한 인생에서 한탕을 통한 인생 역전의 인생까지 극과 극의 기복으로 여러가지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매튜 맥커너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작품인 만큼 극단적인 방법으로 21kg의 체중까지 증량하는 파격 변신까지 감행하는 등 인생 연기를 펼쳤다.
매튜 맥커너히의 열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최근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초청과 예매 오픈 직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3월 22일 개봉.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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