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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태연의 신곡이 음원차트 정상 진입했다.
28일 낮 12시 공개된 태연의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 타이틀곡 '파인'(Fine)은 공개 직후인 오후 1시 멜론 2위,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1위로 진입했다. 이밖에 엠넷, 소리바다 등에서도 초상위권이다.
태연의 타이틀곡 '파인'은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곡이다. 도입부 읊조리는 섬세한 감성라인이 귀를 기울이게 하고, 후렴구 폭발하는 태연의 목소리가 시원하게 터져 나온다. 이별 후 여전히 연인을 잊지 못하는 힘든 감정을 그렸는데, '괜찮다'(Fine)고 하지만, 속 마음은 '괜찮지 않은'(It's not fine) 여자의 솔직한 고백이 마음을 터치한다.
동시에 공개된 박원X수지의 '기다리지 말아요'는 멜론 10위, 올레뮤직 4위, 지니 16위 등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 곡은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연인들의 불안함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감성의 러브송으로, '그 사람보다 더 좋아하는 게, 표현하는 게 뭐 어때요'라는 박원 특유의 직설 화법이 새삼 특별하게 다가온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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