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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8일 득녀한 가수 정인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정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이 이렇게 힘들게 세상에 나오는 건지 몰랐네요. 그냥 뿅 생겨난 건줄 알았네"라며 "우리 모두 다 엄청 귀하게 태어난 사람들이야! 아기 무사히 잘 태어났습니다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정치는 2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교제 11년 만인 지난 2013년 11월 결혼했다.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리산 등반 후 마포구청 혼인신고로 부부가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정인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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