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험난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FIFA가 15일 오후 수원 아트리움에서 진행한 2017 FIFA U-20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개최국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대결하게 됐다.
한국과 A조에 편성된 아르헨티나는 FIFA회원국 중 가장 많은 대회 통산 6회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또한 유럽예선을 통과한 잉글랜드와 개막전 상대 기니도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한국은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같은 축구 강국과 FIFA U-20월드컵 조별리그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지만 역대전적에선 앞서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 U-20대표팀과의 역대전적에서 3승3무1패로 앞서있다. 남북단일팀이 출전한 지난 1991년 대회 본선에선 아르헨티나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후 6번의 맞대결은 모두 국내에서 친선경기로 열렸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06년 디 마리아(PSG) 등이 청소년대표팀 멤버로 방한하기도 했지만 한국에 고전을 펼친 경험이 있었다.
한국은 잉글랜드와의 U-20 대표팀 역대 전적에서도 2승1무로 앞서있다. 특히 한국은 지난해 잉글랜드와 두차례 대결을 펼쳐 이승우 등이 활약한 가운데 모두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개막전 상대 기니와는 사상 최초의 맞대결을 치른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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