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 "마지막 앨범, 6멤버·6트랙·6분 의미 뒀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티아라가 앨범 트랙을 구체화시켰다.

20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티아라 마지막 앨범은 총 6곡으로 채워지고 2009년 7월 데뷔이래 수많은 히트곡 중 '거짓말', 'TTL', '보핍보핍',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넘버나인', '슈가프리', '롤리폴리' 등 총 24곡에 노래를 총 6분으로 메들리를 만들어 앨범에 수록한다.

소속사 측은 "6명의 멤버, 6곡에 트랙, 6분의 메들리 이렇게 모든 숫자를 6으로 끝나게 의미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티아라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그 외에 해외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