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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호영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은 조세호가 3개월 할부로 계산했다고 폭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개그맨 조세호와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조세호에 대해 "영수증도 안 보고 계산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운을 뗐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정호영 셰프는 “저희 가게에 오셨다. 이재진 씨와 양사장님 사모님(이은주)과 오셨는데 계산을 하더라. 영수증을 한참 보더니 3개월로 해달라고 했다”고 폭로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렇게 해야 그들과 했던 추억들이 잊을만 하면 다시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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