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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29일 공개했다.
'립스틱 프린스'는 남자 아이돌 가수(프린스)가 메이크업을 배우고, 이를 여성 게스트(프린세스)에게 시연하는 프로그램. 이번 시즌은 '초밀착 터치 스캔들'이라는 부제로 이전 시즌보다 더욱 강화된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
▲ 심쿵, 더 강력해졌다
프린스들의 메이크업 스킬은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 됐고,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심쿵 스킬이 여심을 뒤흔들 것이라고 '립스틱 프린스2' 제작진이 설명했다.
'본격 심쿵사 유발 프로젝트' '초밀착 터치 스캔들' 등 해시태그와 부제가 셋팅된 것도 그 이유에서다.
▲ 구 프린스+뉴 프린스
'립스틱 프린스2'에는 시즌1의 인기를 이끈 김희철, 토니안, 서은광(비투비), 피오(블락비), 셔누(몬스타엑스), 로운(SF9) 외 엔(빅스)과 쟈니(NCT)가 새롭게 합류해 분위기 변화를 예고했다.
빅스 엔과 NCT 쟈니는 이전의 프린스들에게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프린세스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 시연 군단 등장
프린스들의 메이크업 실력을 위해 메이크업 연습도 업그레이드됐다. 메이크업용 마네킹 대신 진짜 얼굴 위에 메이크업을 해보기 위해 시연 군단이 등장한 것.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모델들과 어색함을 무릅쓰고 메이크업 연습을 하는 프린스들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히든 단계'도 새롭게 생겼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프린세스가 생각하는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이 될 히든 박스를 가지고 메이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립스틱 프린스2'는 30일 오후 9시 40분 온스타일,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 된다.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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