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는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2016시즌부터 KBO리그를 공식 후원했다. 전 구장의 베이스를 활용해서 광고를 게재하고,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비디오판독 운영 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는 등 KBO와 함께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월 KBO리그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인 ‘이달의 힐릭스플레이어’를 선정 및 시상하게 된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 로고가 박힌 베이스. 사진 = KBO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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