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MC 김희철이 빅스 엔의 불참에 막말을 퍼부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에서는 빅스 엔과 NCT 쟈니가 새로운 프린스로 합류했다.
이날 프린스 멤버들은 첫 만남을 가졌고, MC 김희철은 "우리가 시즌2까지 오게 된 건 누구의 덕이 가장 큰 거 같냐. 내 덕분이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라며 으스댔다.
이어 김희철은 "지금 두 친구가 없다. NCT 도영과 블락비 유권이다. 자타공인 인정하는 에이스기 때문에 졸업을 했다"라고 전했고, 블락비 피오는 "에이스 두 명이 빠졌기 때문에 빈자리를 누가 채워줘야 할 거 같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희철은 피오에 "빈자리를 우리가 채울 생각을 해야지"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고, 첫 번째 신입 프린스로 NCT 쟈니가 깜짝 등장했다.
특히 마지막 프린스로 소개된 빅스 엔은 해외 스케줄 때문에 등신대로 대신 출석했고, 김희철은 "은광이가 엔이랑 친한가? 엔한테 문자로 전해달라. 이렇게 할 거면 나오지 말라고"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