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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전국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시청률 6.8%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 딸 이지현과 김종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23일 방송분 시청률 5.9%에 비해 0.1%P 소폭 하락했다. 이날 게스트로 걸스데이 유라, 혜리, EXID 하니, 구구단 세정, 전소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지만 '백년손님'에는 역부족이었다.
MBC '100분 토론'은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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