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밴드 크라잉넛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밴드 크라잉넛의 멤버이자 쌍둥이 형제인 이상면(기타)과 이상혁(드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이상면은 "평소에도 야구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마운드에 오를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우리 크라잉넛이 넥센의 응원가를 만들고 부른 만큼 전 멤버가 넥센을 응원하고 있다. 올 시즌도 멋진 경기, 승리하는 경기 보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말 달리자', '밤이 깊었네' 등으로 유명한 크라잉넛은 넥센 히어로즈의 대표 응원가 '영웅출정가', '꿈이여 하나가 되자' 등을 작사, 작곡하기도 했으며, 이날 창단 열 번째 시즌을 맞이한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기 위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크라잉넛.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