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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재인이 기타를 내려놓고 재즈를 잡았다.
장재인은 1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까르망'을 공개했다.
20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는 장재인의 신곡 '까르망'은 재즈와 포크를 접목시킨 얼반/퓨전재즈 장르로 박근태, 옥정용이 공동 작곡, 장재인이 직접 작사했다.
따뜻한 멜로디와 장재인 특유의 보컬로 시작하는 이 곡은 그 동안 포크 음악 위주로 활동해 왔던 장재인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한 재즈 장르다. 한층 성숙하고 장재인의 목소리에 잘 어우러지는 이 곡을 통해 장재인만의 음악적 세계가 열렸다는 평이다.
중간 중간 흥얼거리는 재즈 스캣이 음악을 더욱 자유롭게 만든다. '까르망'은 프랑스어로 진홍빛을 뜻하는 단어로, 장재인은 남녀의 사랑을 '까르망'에 빗대 작업했다.
이 곡에 대해 장재인은 "세월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사랑과 이별을 경험했다"며 "예전에는 이별로 인한 상처가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어, 쉽게 다른 사랑을 하기가 겁이 났었다"라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별의 아픔은 아물고 또다시 뜨거운 사랑이 찾아오는 이야기를 언젠가 잘 담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프랑스 현지에서 프렌치 무드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자유롭고 세련된 장재인의 감성을 느낄 수있다.
[사진 = '까르망' 뮤직비디오 캡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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