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선두를 질주 중인 KIA가 이범호의 복귀로 화룡점정을 이룬다.
KIA 타이거즈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범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범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21일 만에 복귀한 것이다.
이날 KIA는 선발투수로 나서는 정동현 역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에 따라 내야수 김주형과 외야수 이호신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기태 KIA 감독은 "이범호가 어제(22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도 5회까지 정도 수비를 했다. 오늘 경기가 광주에서 했으면 부르지 않았겠지만 어제 이천에서 경기를 해서 부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감독은 김주형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정비할 시간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덕아웃에 이범호가 나타나자 "보고싶었다"고 반가움을 나타냈다. 그러자 이범호도 "뵙고 싶었습니다"고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 이날 이범호는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 복귀전을 치른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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