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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위너의 '릴리릴리'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23일 '인기가요' 4월 넷째주 차트에서 위너의 '릴리릴리'가 1위를 차지해 트로피를 안게 됐다.
위너는 "양현석 회장님, 양민석 대표님 그리고 이너서클 팬분들과 가족 분들, SBS '인기가요' 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와주신 분들, 같은 무대 꾸며주신 분들까지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스페셜 MC를 맡았던 위너 멤버 송민호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정말 즐거웠는데, 상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또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위너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이날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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