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이현, "동생 생긴 하은이" 축하러시에 감사 인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둘째 임신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이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하은과 함께 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소이현은 "동생 생긴 똘똘이인 하은이"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전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소이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소이현이 임신 초기"라며 "최근 알게 됐다고 한다. 소이현, 인교진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 이듬해 딸 하은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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