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프로야구 보는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판타지 게임 '판타지볼'이 선을 보인다. 농구에 이은 2번째 런칭이다.
국내 최초 멀티종목 정통 판타지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판타지볼'이 프로야구 게임을 공식 런칭했다.
KBO 소속 선수들의 실제 경기 기록이 실시간 반영되는 '판타지볼'은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온라인에서 실제 프로야구 현역선수로 구성된 가상의 구단을 생성, 선수들의 실제 성적으로만 승패가 나뉘는 게임이다.
판타지볼 관계자는 "판타지볼을 통해 북미에서와 같이 스포츠 팬들을 더 열광하게 만들어 국내 스포츠 산업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하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판타지볼' 프로야구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공식 런칭 이벤트 관련 내용은 '판타지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판타지볼은 (주)아이스라이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며 2016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농구 판타지 스포츠 게임을 선보여 국내 농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아이스라이트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