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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회(이하 JTBC 대선후보 토론회)가 종편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JTBC 대선후보 토론회 1부는 15.457%(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2부는 15.9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그리고 종편 역대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앞서 종편 최고 시청률은 JTBC 신년 토론이 기록한 11.894%다. 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방송된 다수의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을 앞도했다.
이날 JTBC 대선후보 토론회는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진행됐다.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약 3시간 동안 정책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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