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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은미가 MBC 새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한다.
26일 드라마 관계자는 "고은미가 결혼, 출산 이후 약 2년 만에 이번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고은미는 '돌아온 복단지'에서 란영 역을 맡았다. 도도한 매력을 가진 금수저 재벌가 딸로 질투의 화신이다.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반전 인물로 흥미로움을 안긴다는 설명.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히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5월 15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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