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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로스트 인 파리'(배급 그린나래미디어)의 감독 겸 주연, 도미니크 아벨 & 피오나 고든 커플이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서울을 방문해 관객들과 만난다.
'로스트 인 파리'는 파리에 사는 이모의 SOS 편지를 받고 첫 파리 여행을 떠난 여인 피오나가 우연히 만난 남자 돔과 함께 이모의 행적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로맨틱 어드벤처다.
'룸바', '페어리' 등 다채로운 색감과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독특한 연출을 선보였던 도미니크 아벨과 피오나 고든은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이미 많은 매니아를 지닌 감독이다. 이번 서울 방문은 '룸바'와 '페어리'에 이어 세 번째로 개봉하는 그들의 신작 '로스트 인 파리'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도미니크 아벨과 피오나 고든 감독은 오는 5월 4일, 메가박스 코엑스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특별 상영회에 참석,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사진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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