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넥센이 마무리투수 김세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두산은 우완투수 홍상삼을 말소했다.
KBO는 15일 등록선수현황을 공시했다. 넥센은 김세현과 내야수 송성문 등 2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세현은 올 시즌 8세이브를 거두고 있으나 평균자책점이 5.02로 좋지 못하다.
두산은 홍상삼을 제외했고 KIA는 옆구리 투수 손영민을, 삼성은 내야수 정병곤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세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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