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김헌곤이 한 템포 쉬어간다.
김헌곤(삼성 라이온즈)은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올해 삼성의 가장 큰 소득 중 하나가 김헌곤의 활약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김헌곤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까지 37경기에 나서 타율 .271 4홈런 22타점 3도루 17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5월에는 주춤한 모습이다. 이날 전까지 12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지만 타율 .136(44타수 6안타) 1홈런 4타점에 그쳤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한수 감독은 "(김)헌곤이의 페이스가 조금 떨어진 것 같고 상대 선발도 (언더핸드) 박종훈이라 오늘은 박한이가 좌익수로 나간다"고 전했다. 김헌곤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것은 5월 들어 처음이다.
한편, 이날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유격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승엽(지명타자)-박한이(좌익수)-백상원(2루수)-이원석(3루수)-이지영(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 김헌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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