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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차태현과 그의 아들 수찬, 딸 태은이 ‘1박2일’표 자연 다큐멘터리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리산 일대로 떠난 ‘제 1회 팔도강산 유산수비대 레이스’ 마지막 이야기와 인천광역시로 떠난 ‘야생야사(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 팬심여행’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말미 차태현과 수찬, 태은이 내레이터로 나섰다. 차태현은 데프콘과 김종민이 지리산 속 야생동물 한 마리 촬영, 김준호와 윤시윤이 하천에 사는 포유류 3종 촬영 미션을 수행하며 찍은 영상 등을 보며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반달곰은 뭘 좋아할까” 등을 물어보며 아이들의 시선에서 정보들을 전달했다.
이후 차태현은 수찬에게 “수찬아 우리가 왜 생동물을 보호해줘야 할까”라고 묻자 수찬은 “멸종이 되면 안 되니까”라고 답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마지막으로 차태현과 수찬은 “반달곰아 우리가 앞으로 잘 지켜줄게”라며 인사해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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