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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전 세계에서 개봉 첫 주 2억 8,500만 달러(약 3,200억원)의 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은 개봉 첫 4일 동안 최소 2억 3,000만 달러에서 최대 2억 8,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1년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는 1억 7,50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와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거듭되는 불운 속에 방랑하는 잭 스패로우(조니 뎁)와 그를 향한 복수심으로 죽음마저 집어삼키고 물 위를 달리며 추격하는 ‘바다의 학살자’ 캡틴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의 운명의 대결을 담았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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