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기자] “준비가 더 필요한 모습이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최근 1군 엔트리에 대폭 변화를 준 배경을 설명했다.
LG는 지난 29일 날짜로 1군 엔트리 4명을 말소했다. 최근 타선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정성훈, 유강남, 임훈, 이형종이 퓨쳐스행을 통보받았다.
30일 경기를 앞두고는 4명의 선수가 콜업됐다. 이동현, 백창수, 조윤준, 김재율이 올라와 공백을 메운다.
양 감독은 “득점권 타율이 좋지 않아 선수들을 내려 보냈다. 후반기를 생각하면 조금 더 준비가 필요해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펜진을 강화하기 위해 투수를 많이 올렸다. 김재율은 파워가 있는 타자라 1,3루로 기용할 생각이다. 오늘은 일단 뒤에서 대기한다”라고 덧붙였다.
엔트리 대폭 변화에 대해서는 “지금이 아니면 늦을 것이라 판단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했다.
[양상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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