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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운 좋은 친구"라는 수식어를 깨고 슈가에 역전패 당했다.
3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달려라 방탄! 2017'의 21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슈가와 랩몬스터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가위 바위 보에서 이긴 랩몬스터는 막내 정국을 뽑았다.
이어 슈가는 지민을 꼽으며 "지민이가 데뷔 때부터 운이란 운은 다 타고 났다"라며 "생존에서 살아 남은 친구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지민은 어깨를 들썩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카드에 적힌 영어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게임, 자재를 들어올려 건물을 짓는 게임, 우노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특유의 비글미를 뽐냈다.
특별한 재미는 마지막 우노 게임에 있었다. 카드를 하나만 남기는 사람이 '우노'라고 외치면 이기는 게임이었는데, 마지막에 슈가와 지민만 남게 됐다. 슈가의 열세였으나, 지민은 "카드를 뽑아서 나온 숫자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걸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슈가는 흔쾌히 응했는데, 지민은 8이 나왔고 슈가는 꽝이 나왔다. 지민은 재차 재게임을 제안하며 아량을 베풀었다. 슈가의 다음 카드는 8로 지민과 동률이었다. 이후, 슈가는 10의 카드를 뽑는 대역적극을 펼쳐내며 지민에게 승리했다.
앞서, "운을 타고 났다"며 멤버들의 인정을 받던 지민은 이 게임에서만큼은 패배의 쓴 맛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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