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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선빈이 '드림콘서트'의 홍일점 MC로 선정됐다.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1일 오전 "이선빈이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선빈은 3일 열리는 '드림콘서트'에 슈퍼주니어 이특, 세븐틴 에스쿱스와 MC 호흡을 맞춘다.
이선빈은 "학창시절부터 매년 TV로만 보던 '드림콘서트'의 사회를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많은 분 앞에 서려니 긴장도 되지만, 함께하는 MC분들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가수분들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tvN 새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를 촬영 중이다.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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