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 없이 활동"…나인뮤지스, 19일 4인 체제로 컴백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4인조로 재정비한 뒤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5월 31일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에 "멤버들이 오랜 논의 끝에 오는 6월 19일, 유닛 나인뮤지스A가 아닌 나인뮤지스로서 새 앨범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이번 앨범은 성아를 제외한 경리, 혜미, 소진, 금조 4인 체제로 활동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성아가 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활동과 더불어 최근 시작한 디제잉, 음악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성아의 발전을 위해 맞다고 판단했다"라며 "아낌 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나인뮤지스 트위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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