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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강렬한 콘셉트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공식 블로그에 지드래곤 새 솔로 앨범의 곡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보의 타이틀곡 명은 바로 '개소리'(BULLSHIT)였다. YG 관계자는 "이번 앨범 제목은 '권지용'이다"라며 "타이틀곡 '개소리'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힙합곡"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이후 4년여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늘 파격적인 시도로 화제를 몰고다니는 만큼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지용'은 8일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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