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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지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브향을 맡고 있는 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성이 공개한 사진은 딸 지유 양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보영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보영은 딸에게 허브 향을 맡게 해주고 있고, 지성은 이 모습을 사진으로 직접 담았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결혼, 지난 2015년 6월 딸 지유 양을 낳았다.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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