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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시그널'(Signal)로 '뮤직뱅크' 1위를 차지, 10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트와이스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스트로의 '베이비'(Baby)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명실상부 최고 걸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시그널'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로써 10관왕을 기록,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렸다.
이날 무대에선 볼 수 없었지만 이원 생중계로 소감을 남겼다. 트와이스는 "지금 전주에 와 있다. 활동이 끝났는데 1위를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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