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성열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성열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성열은 4-2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135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7호.
한화는 7회초 현재 삼성에 5-2 리드.
[이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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