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벨기에가 에스토니아에 승리를 기록하며 월드컵 유럽예선 H조 선두를 질주했다.
벨기에는 10일 오전(한국시각) 에스토니아 탈인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H조 6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벨기에는 이날 승리로 5승1무(승점 16점)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이어갔다.
벨기에는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루카푸가 공격수로 나섰고 데 브루잉과 메르텐스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비첼과 펠라이니는 중원을 구성했고 카라스코와 샤들리는 측면에서 활약했다. 콤파니, 베르통헨, 알더베이럴트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벨기에는 전반 31분 메르텐스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메르텐스는 오른쪽 측면에서 데 브루잉이 올린 크로스를 골키퍼 아크살루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골문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반면 에스토니아는 전반 44분 미드필더 드미트리예프가 퇴장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가야 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벨기에는 후반 41분 샤들리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데 브루잉의 패스를 받은 샤들리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망을 흔들었고 벨기에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